유튜버 ‘하알라’가 아버지와 진실게임을 하는 도중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는 순간이 포착되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진실 같은 거짓, 거짓 같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아버지와 진실게임을 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사람이 아닌 게임 진행자의 첫 질문은 “나 하알라는 집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온 적이 있다 혹은 없다. 사실을 말하지 않을 시 삼대 멸망”이었다.
질문을 받은 하알라는 “이 집이요? 아니면 저 집(남친 집)이요? 이 집은 없어요”라며 애매한 답변으로 수사망(?)을 잘 빠져나갔다.
그러자 아버지는 직접 질문을 하겠다고 나섰다.
아버지는 “그럼 내가 (질문을) 할래. ‘나는 이미 혼전순결이 불가능해졌다?'”라고 물었다.
하알라가 우물쭈물하며 머뭇거리자 하알라의 아버지는 딸에게 뿅 망치를 때리며 “저놈의 기집애. 저거”라고 말하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