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진설’ 논란으로 프로그램 하차와 동시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지한 윤서빈이 벌써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윤서빈이 과거 행동으로 논란이 있었는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현재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해지며 좀 놀랐다”고 밝혔다.
윤서빈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습생’이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안정적인 실력까지 갖추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윤서빈이 과거 학교에서 소문난 ‘일진’이었다는 글과 함께 미성년자로서 해서는 안 되는 술과 담배 등을 한 사진까지 인터넷에 게재되며 논란을 빚었다.
결국 그는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으며 인성을 중요시 여기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방침과 따라 계약이 해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가수 중심의 회사 뿐만 아니라 배우 회사까지 폭 넓게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은 접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