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까… 다 정장패션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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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6일) 최종화를 마지막으로 끝난 tvN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 현빈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채 ‘리정혁’ 역을 마무리했다.
이제서야 본명인 ‘김태평’씨 라고 부르며 심장어택을 당한 여성 팬들은 아쉬워하며 다시 정주행해서 보는 등 리정혁을 벌써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
그런 현빈이 무대인사에서 정장패션만을 고수하는 이유가 재조명됐다.
현빈이 이유에 대해 직접 말하기를 “자신을 보러와주는 팬들에게 흐트러진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고 예의를 차리고 싶어서, 그걸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복장이라 생각해서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 우리 ‘김태평’씨의 무대인사 룩을 잠시 함께 보자.
“목 젖으로 꿀밤 때려주세요 엉엉”
하 치인다.. 턱선과 넥라인 보세요…
이외에도 정장을 안입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사복 패션이 더 좋다는 팬들도 많다.
“아니.. 앞머리 내린거 왤케 귀엽…”
“저렇게 봐주면 남자도 떨립니다”
“멋있고 귀엽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하나만 합시다 김태평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