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 잔에 취하는 ‘알쓰’들도 한 병을 통째로 마실 수 있는 ‘미니 소주’가 출시됐다.
지난 22일부터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mini’ 한정판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처럼 mini’는 각종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용량은 기존 처음처럼의 3분의 1이고, 알코올 도수는 17도다.
또한 ‘한 짝’세트로 12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용량과 4가지 버전의 계절 라벨을 본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알쓰도 한 입 가능”, “인증샷 필수”, “놀러 갈 때 좋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