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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언젠가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습니다”…’뇌졸중’ 진단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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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란 뇌로 가는 혈류가 막히거나 줄어들어서 뇌세포가 죽는 의학적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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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발병하면 약 40~60%가 후유장애를 겪기 때문에 예방에 힘써야 한다. 뇌졸중이 발병하면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치료를 해야 후유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뇌졸중에 걸렸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진단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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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친절하게 구체적인 예시까지 들면서 설명해주었다. 

 

작성자는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갑자기 쓰러지듯이 넘어졌다. 구급차를 부를까 했지만 괜찮다며 ‘구두가 새거라 잠깐 휘청 거렸을 뿐’이라 했다”라며 예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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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여러 사람이 그 부인 옷에 흙을 털어주고 음식도 가져다 주었다. 그날 저녁, 파티를 즐기고 귀가한 부인은 다음 날 오후 6시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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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만일 그 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그 부인은 살아있을 것이다”면서 뇌졸중을 진단하는 ’STR’방법을 설명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 3개로 뇌졸중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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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S-Smile’

 

먼저 S다. ‘웃어보세요’하고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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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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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보세요’이다. 이 때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해야한다. 본인 주소지를 차근히 끝까지 말해보라고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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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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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하지 못한다면 즉시 구급차를 불러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해야한다. 

pixabay

또 한가지 뇌졸중의 징조를 알 수 있는 질문은 ‘혀를 내밀어 보세요.’이다. 혀를 내밀었는데 혀가 굽었다든가 한다면 이것 역시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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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이 네가지를 기억하고 살아간다면 언젠가 한 명 이상의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