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천만관객을 달성했던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 (가제)에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지은이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드림'(가제)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태어나 처음 공을 잡아본 별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다.
‘극한직업’,’스물’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가제)에서 이지은은 ‘홍대'(박서준)가 감독을 맡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한방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point 144 |
이번 영화에서 이지은은 인생 성공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않는 솔직하고 당돌한 모습부터 누구보다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는 선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개성있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point 80 | 1
벌써부터 대중들은 그녀의 새 작품 소식에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대세 배우 이지은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 ‘드림'(가제)은 이병헌 감독의 코믹 발랄한 스토리와 센스 넘치는 연출력 , 각자 뚜렷한 색깔의 캐릭터들을 통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여기에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윤홍대’ 역을 맡은 박서준과 이지은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까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제작 전부터 이병헌 감독과 배우 박서준 , 이지은의 톡톡튀는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가제)은 2020년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