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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욕했잖아”… 서울 시내 어학원에서 대낮에 일어난 흉기 난동사건


서울 시내 종로구의 유명 어학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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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45분경 학원 조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구글 이미지

 

A씨는 30대로 평소 학원 조교들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수강생으로 확인됐다.

 

범행 동기를 묻자 ” 지난달 교재 구입 당시 조교들이 욕을 해서 원한을 갖게 됐다”고 범행동기를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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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A씨는 학원 4층에서 조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사무실로 올라가  학원 관계자 2명에게 추가범행을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채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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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조교 B씨와 학원관계자 2명, 총 3명에게 범행을 계획 한것으로 보고있다.

 

B씨는 양쪽 손 인대의 신경이 손상되고 얼굴 일부와 가슴쪽에 자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신병력 유무를 확인과 동시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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