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하연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하연수는 트위터 계정에 약 2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녀는 차 뒷좌석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하연수는 해당 영상과 함께 “여기선 안 웃어도 된다! 야호”라는 글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억지로 웃지 말아요”, “연예인이라는 삶이 진짜 감정노동 심할 듯”,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단 팬들과 설전을 벌이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일례로 지난 6월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그림을 공개했다.
이 때 한 누리꾼은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물었고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라고 딱 잘라 답하며 질문한 팬을 머쓱하게 했다.
현재 그녀가 게재한 트위터 글과 영상은 삭제됐으며 계정 또한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