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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봐도 된다’ 매번 팬들 시선집중…송민호 “기상캐스터” 타투


가수 송민호의 목 타투가 다시 한번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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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솔로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예능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민호는 특이한 타투를 목 주변에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스1

송민호의 목을 보면 해, 구름, 태양, 번개, 비 등 기상 캐스팅 방송에서나 볼 법한 날씨 기호들이 타투로 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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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타투에는 재밌는 비밀이 있다.

 

송민호 인스타그램

송민호의 이 ‘기상청 타투’는 매일 매일 송민호의 기분에 따라 해당하는 날씨 기호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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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상청 타투는 팬들에게는 이미 유명하다.

 

브이라이브, WINNER

 

해당 타투를 하고 난 후 송민호의 공식 석상이나 SNS 사진 등을 보면 송민호의 쇄골 주변의 타투에 빨간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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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인스타그램

 

실제로 과거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백화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송민호의 사진을 보면 ‘흐림’ 모양에 빨간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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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송민호가 서프라이즈로 진행한 ‘브이라이브’ 방송에서는 자신의 기상청 타투를 가리키며 “오늘의 날씨는 비, 먹구름 이렇게 두 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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