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운동으로 가꿔진 자신의 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줄 때 얼굴은 포기하는 걸로!!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시선을 아래로 바라보며 근육에 힘을 주고 있었다.
특히 터질듯 한 상체 근육과 힘줄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스티브 당신 헐크 닮아가고 있다”고 댓글을 달자, 유승준 씨는 “오직 얼굴만”이라고 답했다.
앞서 유승준은 헬스 트레이너로 보이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보디빌더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도 올렸다.
누리꾼들은 “미국에서 운동만 하나”,”근황 관심없다..”, “그곳에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행정10부는 유승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1심 판결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