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똥만 싸면 된다고?
앉아서 대변을 보면 돈을 준다는 비데 업체의 구인 광고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TMZ’는 미국 비데 업체 터쉬(TUSHY)에서 3개월간 제품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10,000달러(한화 약 1,190만 원)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 업체 측은 “비데에 앉아 대변을 보는 모습과 배설물 상태를 공개할 수 있는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공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만 21세 이상 개방된 성격의 소유자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는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모든 지원자가 대변 보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합격한 사람들은 제품 테스트, 비디오 촬영, 콘텐츠 제작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고 한다.
가장 주된 업무는 변기에 앉아서 대변을 누는 것인데 이들이 3개월 간 대변을 보는 모습과 배설물 상태를 기록해 분석 자료로 쓰여질 예정이라 밝혔다.
터쉬 측 담당자는 “비데 테스트의 일종으로 사람들의 배설물 상태, 화장실 습관, 배설 시간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며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렇게 똥꿀 알바에 많은 이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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