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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른 채로 살아요”…마른 게 좋다는 댓글에 ‘사이다 일침’ 날린 구구단 미나

instagram '_happiness_o'


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가 ‘탄산수 다이어트’를 하며 느꼈던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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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instagram ‘_happiness_o’

이날 미나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진 ‘탄산수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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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제가 탄산수로 다이어트를 해서 정말 안 좋다는 걸 아니까 ‘여러분 절대 하지 마세요’라고 한 거다. ‘여러분도 해보세요’라고 말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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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살을 빼야 하는데 하루에 탄산수 2병만 마시면 언니처럼 살 뺄 수 있냐’는 디엠이 오면 속상하다”라며 “저처럼 직업이 아닌 이상 무리해서 살을 빼려고 하는 게 속상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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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_happiness_o’

이어 “마른 게 미의 기준은 아니다. 대중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은 마른 거지만, 마르다고 예쁘고 뚱뚱하다고 못생긴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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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네티즌이 ‘그래도 마른 게 좋다’라며 댓글을 달자 미나는 “마른 게 좋은 거 같다고요? 그럼 니는(너는) 마른 채로 살아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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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_happiness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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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_happiness_o’

앞서 미나는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모든 음식을 끊고 하루 탄산수 2병으로 버티며 41.point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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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g까지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point 16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속상했으면 저렇게 얘기하겠냐”, “미나 얼마나 독하게 다이어트했는지 알아서 마음에 확 와닿는다”, “진짜 맞는 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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