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막내딸 세은의 애교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충남 공주 밤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날 백종원은 밤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밤죽’이라는 신메뉴를 만들었다.point 120 | 1
밤죽의 첫 시식자는 3살 막내딸 세은이었다.
세은은 백종원이 주는 밤죽을 맛있게 받아먹었다.point 93 | 1
백종원은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 누구 닮았어?”라고 물었다.
세은이 “아빠”라고 답하자 백종원은 함박웃음을 지었다.point 109 | 1
그러나 백종원이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세은은 “엄마”라고 대답했다.
다시 밤죽을 먹여주고 같은 질문을 물었다.point 90 | 1
세은은 “압마”라고 애매하게 대답했다가 “에잉, 아빠”라고 눈치껏 정답을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세은이 너무 사랑스럽다”, “이제 슈돌 나오면 딸일 거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