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강사로 이름을 떨친 이보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보람은 ‘빡공시대’(도서출판 제이그룹)의 유명 강사다. 그녀는 뛰어난 강의 실력은 물론, 다소 우람한 체격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로도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강사이다. 

그랬던 이보람은 최근 영상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최근 ‘빡공시대TV’에 게재된 영상을 보면 정말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불과 한 달 전만해도 통통한 모습이었던 이보람 씨는 지난달 28일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보람은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까지 계단으로 오른 후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남겼다.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과거 그녀가 춤을 췄던 영상도 재조명돼 화제를 낳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 빼고 다 바뀜”, “거짓말 안하고 누군지 못 알아 볼 정도로 살 정말 많이 빠졌다”, “진짜 누군가 했다, 너무 예쁘다”, “얼굴은 처음보는 사람인데 목소리는 너무 익숙함ㅋㅋ어색하다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