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야호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되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오늘 밖에서 돈까스 먹다가 바지에 똥쌈“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자신이 쓴 글을 보고 많은 이들이 무야호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않기를 권유했다.
다음은 A씨가 쓴 글의 전문이다.
돈까스 먹다가 소스랑 겨자도 주길래
무야호~ 이러면서 먹다가 겨자에 사레가 들림.
기침하다가 요즘 시국상 좀 그렇고 옆자리 커플하고
앞쪽 아저씨 무리가 내가 기침하니 불편해하는게
눈에 보여서 죄송해서 목에 힘주고
기침 참았는데 으그긐 흐윽하면서 기침 참다가
결국 기침 ㅈㄴ 크게 꼬오올로오옥!! 하면서
배에 힘들어가면서 뿌아아아앙하고
방구뀜. 근데 나도 당황해서 자리에서 순간
들썩 일어나면서 히이이익허어억!@ 하는 소리
내다가 다시 사레 걸려서 기침하다가
또 배에 힘들어갔는데 이때는 푸아앙 푸지지지직
하면서 똥이 나옴. 베이지색 바지 입고 있어서
그대로 티 다 났고 옆에 커플이 비명지르고
아저씨들도 ????하면서 쳐다보고
사장님이 나 화장실로 안내해주고
몸빼바지 같은거 주시고 봉투 큰거 하나 주심.
돈까스 값은 안받으시더라… 내일 바지
돌려드리면서 돈까스 값 내고 오려고..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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