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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팡, 푸마 매장 방문했다 ‘385만원치’ 물건 공짜로 받았다 (영상)


구독자 2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양팡이 푸마 매장을 방문했다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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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양팡 YangPang’에는 가족과 외출을 하다 푸마 매장에 들어가는 양팡의 모습이 등장했다.

youtube ‘양팡 YangPang’
youtube ‘양팡 Y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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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매장 직원은 양팡의 구독자라며 팬임을 수줍게 밝혔다.

 

직원은 “할인 많이 해드리겠다”라며 “잠시만요. 제가 본사에 전화 한번 해볼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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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양팡 Y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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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본사에 유명 유튜버 양팡이 매장에 왔으며 홍보 기회임을 어필했다.point 19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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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직원은 “본사에도 양팡님 구독하시는 분이 많으신가 보다”라며 “그래서 오늘 원하시는 제품 편하게 다 쇼핑하시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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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에게 푸마 본사 측이 쇼핑하는 모든 제품을 선물로 준다는 뜻이었다.point 19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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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은 “신상 골라도 되냐”며 “인정사정 없이 고를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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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과 가족은 총액 385만 원 어치를 고르며 모든 제품을 푸마 본사 측의 무상 제공으로 선물 받았다.point 20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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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본사에서 왜 허락했는지 알 것 같음. 푸마 하나도 몰랐는데 옷 예쁜 것 많다”, “영상 조회수 140만회 돌파. 푸마 앉아서 홍보했네”, “직원 일 잘하네. 이정도면 푸마가 이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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