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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옷이 맞아”… 20kg 감량하고 홍진영 재킷 입고 다닌다는 홍선영 (영상)


홍선영이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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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이 ‘치팅데이'(다이어트 중 하루만 먹고 싶은 대로 먹는 날)를 갖는 모습이 등장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홍선영은 20kg 감량에 성공해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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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차에 타서 콧노래를 불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오랜만에 ‘치팅데이’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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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진영은 동생의 재킷을 입고 나왔다.

그녀는 “요즘 네 재킷이 맞아. 나한테”라고 당당히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은 “내가 박시한 것 안사든가 해야지, 요즘 자꾸 옷방에서 옷이 야금야금 없어지더라”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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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핫도그 가게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은 놀라운 속도로 치즈 핫도그를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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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뼈다귀 해장국과 곱창 삼합도 즐기며 행복한 먹방을 선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은 “20kg 더 감량에 성공해서 60kg가 되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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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살 빠진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다이어트할 때는 한번쯤 먹어줘야 함”, “살 빠지니까 목소리도 달라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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