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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페미니즘은 틀렸다” 여성 운동가 대모가 말하는 ‘남성 역차별’ (사진+영상)


여성운동가이자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저자인 오세라비(본명: 이영희)가 세계일보와 함께 한 인터뷰 영상이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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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열린우리당,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 등의 진보 정당에서 여성회의장, 여성위원장 등을 역임할만큼 여성 인권을 위한 주장을 이어오던 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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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세계일보’

 

하지만 최근 급진적인 성격으로 치닫고 있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비판의 논조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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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남성들이 역차별 당하고 있는 부분도 많다. 여성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닌 휴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꾸준히 주장해오고 있다.

 

세계일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도 남성들의 역차별에 대해서 사회적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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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세계일보’

 

그녀는 ‘영페미’들의 “영페미의 분노를 이해하라”는 주장에 대해서, “남성들은 분노가 없는가?”라는 반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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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자들이 역차별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는 한국 여성과의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 남성층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유튜브 채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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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압도적으로 남성 자살율이 높다는 점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페미니스트들이 성차별적 지위를 이용해 수혜를 보았다고 생각하는 기성세대의 남성들인 50대 남성 자살율이 세계 1위에 해당한다는 사실 역시 남성이 늘 수혜만을 받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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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세계일보’

 

사회는 저출산, 혼인율의 문제를 늘 여성의 문제로만 바라보지만 남성에게도 이제 눈을 돌려야 한다면서 사회가 함께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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