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를 모으며 폭로전이 지속되고 있는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에 대해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이목을 다시금 집중시키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내용을 근거로 누리꾼들은 과거 이들의 방송 내용을 탐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안재현 씨가 과거 방송에 나와서 했던 발언을 다시금 수면 위로 중요하게 떠오른 것이다.
안재현 씨는 지난 2014년 10월에 JT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마녀사냥’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패널들과의 대화 중에 “여성의 신체 부위 중 가슴을 본다”고 밝혔던 것이다.
구혜선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남편은 ‘이혼, 이혼’ 노래를 불렀다.point 128 |
‘내가 잘못한 게 뭐냐’고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point 51 |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해왔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내용과 함께 과거 안재현 씨의 가슴이 큰 여성, ‘글래머 여성’을 좋아한다는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는 것이다.point 174 | 1
이 발언 공개로 인해 사건의 흐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