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성명준이 사기협박죄를 받은 것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버 성명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징역 1년 3개월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어떤 경과를 통해 이러한 형을 받게 됐는지 설명했다.
그는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고, 어떤 걸 속여서 가게를 판매하지 않았다”며 “억울하고 현재 항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성명준은 “저에게 색안경을 끼신 분들이라 해도 이번만큼은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상 업로드와 함께 그는 “현재 형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고, 변호인과 상의하에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주변인들에게 저에 대한 불리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다니고 있어 여러분들께 먼저 말씀드리기 위해 이 영상을 올립니다”라는 멘트를 첨부했다.
더불어 “2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주시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난 법원이 더 믿음이 간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뭔가 했으니 그런 판결이 나온거 아니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