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튜브’는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영구 퇴출을 당한 인물이다.
그러나 또다시 새로운 유튜브 채널 ‘흑화 윾튜브’을 만들어 영상을 올렸다.
7일 ‘흑화 윾튜브’라는 채널이 개설된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흑화 윾튜브’ 채널에는 ‘야 X발 내가 유튜브 하면 안 되냐?”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윾튜브는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네, 내가 유튜브 하면 안 되냐? 왜 나만 갖고 지X이야”라며 카메라에 대고 화를 쏟아냈다.
윾튜브는 과거 영구 정지를 당한 이후에도 ‘윾튜브 순한맛’, ‘일본남자’, ‘예쁜 여자’, ‘좌파게티 요리사’, ‘노가다 김씨’, ‘재앙대피방송’, ‘윾튜브’ 등으로 다시 유튜브에 계정을 개설하고 활동하려 했지만 번번히 채널을 삭제당해왔다.
윾튜브는 하회탈 형태의 가면을 쓰고 사회 이슈에 대해 의견을 자극적으로 전했던 유뷰버로 60만 구독자를 모았었다.
그러나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천안함·세월호 사건 등을 조롱, 일베 논란을 일으켜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계정 ‘영구 정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