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대회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KBSN SPORTS에서 진행했던 씨름 대회의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해당 대회는 작년 8월에 열린 대회로 ‘제 15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다.
단체전 결승에서 김원진 선수와 황찬섭 선수가 맞붙었다.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경기에 조회수가 183만 회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선수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알려지며 1년이 지났지만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씨름을 챙겨보는 팬까지 생길 정도다.
누리꾼들은 해당 유튜브 채널로 찾아가 ‘주접’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끊었던 ‘천하장사’ 소시지를 시작한다”, “당신들 영어 이름 조지 부시로 해라, 내 마음을 조지고 부시니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돌 잡이 때 내 심장 잡았지?”, “누나들 순정을 무시하면 그때는 진짜 깡패 되는 거야” 등 유행어도 속출하는 중이다.
벌써부터 사랑에 빠진 팬들이 속출한다는 화제의 씨름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