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튜버 복희의 먹뱉관련 입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버 문복희는 자신의 먹뱉 논란에 대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본인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녀는 “초창기에는 용량 압박이 있기도 했고 제게 먹뱉 의혹이 생길 줄 아예 상상조차 못 했고 원본 용량이 크니까 다 지웠었다”며 “저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지금 업로드하는 원테이크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20분을 먹든 30분을 먹든 10분 내외로 편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잘하게 먹는 것들은 그렇게 구미를 당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런 상황에서 먹뱉 의혹이 조금씩 제게 나왔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여러 유튜버들의 자신의 먹뱉 의혹을 제기하자, 해당 영상의 원테이크 영상을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논란의 피자 영상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한입만’으로 크게 먹다보니까 이에 낀 것을 정리하는 건데 의혹제기를 끊임 없이 제기한다고 말했다.
문복희는 “거의 뭐 셜록홈즈도 아니고 의혹을 제기하는 어떤 영상에서도 제가 먹뱉을 했다는 증거가 없고 기정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저는 절대 먹뱉을 하지 않았다”고 단정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복희도 엄청난 피해자지”, “일단 중립기어 박자 얘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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