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소련여자가 코로나19 외국인 격리시설에 지내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소련여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금 코로나 외국인 격리시설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평소 소련여자는 장난을 많이 치는 것으로 유명해 영상이 공개된 직후 해당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point 117 | 1
그러나 소련여자의 편집자는 “지금 실제로 정부 시설에 격리되어 있다. 음성 판정을 받았으니 염려치 마시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련여자는 격리시설에 입소한 소감을 공개하기도 했다.point 174 | 1
그는 “나라에서 검사도 해주고 쉬게 해주니까 집도 없는데 잘됐다”라며 “어떻게 이렇게까지 해줄 수 있을까? 국뽕 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세계 통틀어 이렇게 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밖에 없다.point 183 |
이거 진짜 미친 나라다.point 10 | 주모! 막걸리에 파전 가져와!”라고 덧붙였다.point 37 | 1
소련여자는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더불어 의료진들께 3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point 175 | 1
화제를 모은 소련여자의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point 10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