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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외면했다”… 모두가 놀랐다는 ‘성유리’의 속마음 (영상)


성유리가 한 번도 털어놓지 않은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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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영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와 성유리의 눈물의 고백 장면이 등장했다.

JTBC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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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핑클은 캠핑 7일 차를 맞이해 마지막 정박지인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에서 캠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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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장하게 연을 챙긴 이효리는 소망을 담아 연날리기에 도전했다.

JTBC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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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성유리와 함게 연날리기를 맞힌 후 둘은 캠핑 마지막 날을 아쉬워하며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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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나는 핑클에 대한 그런 게 아예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미련이 남아있었나 보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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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성유리는 “나는 그냥 핑클 추억을 일부러 안 보고 그랬다”며 “영상도 안 찾아보고 그랬다”며 눈물을 흘렸다.point 2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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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언니들이 진짜 부러웠다. 나 빼고 다 잘하고 있는 것 같고, 약간 질투도 나고. 엄청 방황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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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그때 (효리) 언니도 솔로 앨범 내서 너무 잘 되고, 주현 언니 뮤지컬 보는데도 너무 잘하고.point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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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언니도 연기 되게 잘하잖아”라고 전했다.point 26 | 1

듣고 있던 이효리는 막내 성유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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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갱년기 맞는 것 같지?”라며 웃음을 보이면서도 “나만 제일 못하고 있다는 콤플렉스가 심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point 15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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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을 참가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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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재결합하는 팀들이 많았다.point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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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다.point 5 | 언니들도 보고 싶고”라며 “나도 연기에 하나의 방점을 찍고 그때 핑클이 딱 모이면 ‘저렇게 재결합하니 되게 멋있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고 밝혔다.point 9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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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던 이효리는 “네가 그런 생각하는지 전혀 몰랏다.point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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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였을 때 핑클의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지?”라며 “그냥 네가 있는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라고 대답했다.point 8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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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힘내라.point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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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가져서 승승장구 하길”, “홍길동 때 연기 진짜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5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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