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율희의 귀여운 망언(?)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직장인 친구를 만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율희는 “너 브이로그 올렸잖아.point 178 |
보고 (직장 생활에) 로망이 생긴 거야”고 털어놨다.point 29 | 1
율희는 아이돌 생활을 하다 22살에 아이를 낳으며 직장 생활을 경험해 본적이 없다.
때문에 드라마에서 배운 바쁜 여자들의 삶에 로망이 있다고 한다.point 183 | 1
듣고 있던 친구는 “그게 로망이냐”라며 기가 막혀 했다.
율희는 “육아는 쉬는 날이 없다.point 98 | 남편과 돌아가며 아이를 봐줘야만 쉴 수 있다”며 “직장인들은 불금에 기대를 하고 기댈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아했다.point 165 | 1
친구는 매일 타야하는 ‘지옥철’과 야근 업무, 직장 상사의 눈치 등 여러 고충을 알려줬다.point 206 | 1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의 직업을 쉽고 편하게만 보는데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 “그럼 자기도 일을 하던가”, “속편한 소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58 | 1
‘오늘의 추천 영상’
“귀여운 허스키가 욕조에 들어가 말도 안되는 성질을 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