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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유미가 ‘완벽한 남친’ 유바비와 헤어진 이유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주인공 유미가 남자친구 바비와 헤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390화 ‘시러시러’편에는 주인공 김유미가 남자친구인 유바비에게 이별을 통보한 후 벌어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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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최근 바비는 알바생이었던 다은이가 자신에게 간접적으로 고백하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유미에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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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는 바비에게 “다은씨가 그렇게 말했을 때 흔들렸어?”라고 질문했고, 바비의 새포들이 어떤 대답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이 한 세포가 “이 문제 이미 틀렸어, 시간 제한이 있는 문제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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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에 유미는 “바비야, 우리 헤어지자”라고 통보했고, 바비는 “아무것도 아닌 감정”이라며 “말을 하게 되면 지금같은 상황이 일어날까봐 말 못했어. 미안해”라고 유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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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미의 사랑 세포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비가 “난 여전히 네가 좋아. 너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유미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유미의 사랑세포가 “못 이기는 척 받아주자”라고 다른 세포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스스로에게 화가 난 유미가 세포들의 고유 속성을 바꿔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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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결국 유미의 사랑세포는 ‘분노의 화신’으로 변해 연애와 썸을 거부하는 상태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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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사랑에 지친거구나..행복하자 유미야”, “바비 이미 늦었다”, “작가가 표현을 되게 잘한다”, “지금같은 상황이면 연애 종료하는게 맞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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