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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엄마 우한폐렴으로 사망”…코로나19 사태로 장위안이 받고 있는 ‘악플’ 수준


JTBC ‘비정상회담’

방송인 장위안이 한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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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장위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악플러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해당 악플러는 “장위안 엄마 우한 폐렴으로 사망!!”이라며 “빨리 느그 쓰레기 나라로 돌아가라”라고 장위안의 가족과 나라를 비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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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인스타그램 ‘zya34’

이에 장위안은 “어휴. 수준을 봐봐. 왜 맨날? 피곤하지 않아? 미안. 소원을 못 이루시겠네”라고 답변했다. 이어 욕설을 연상케 하는 초성을 나열해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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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저래 내가 다 쪽팔린다”, “저러고 살고 싶을까’, “같은나라 사람 쪽팔리게 하지 말아라”, “왜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야”,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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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중국 출신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위안은 최근 정부가 중국에 500만 달러를 지원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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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에 부정적인 반응도 많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이런 시기에 한국의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하다. 우정이란 단어도 진지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